언리얼엔진4 모바일 게임과 비게임 분야에서도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모바일 시장에서는 한동안 유니티 엔진을 이용하여 제작되는 게임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언리얼엔진4도 모바일 플랫폼을 지원해주고 있었지만 유니티를 이용해서 모바일 게임을 제작하는 회사들이 훨씬 많았습니다.

그런 모바일 게임시장에서도 모바일 기기들의 성능이 향상되며 점점 고사양 게임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언리얼엔진4로 제작되는 게임들도 우후죽순 나오고 있습니다.

세븐나이츠2

예전 시장에서는 유니티가 절대 다수를 차지했다면 현재는 언리얼엔진4를 이용하여 제작되는 게임들도 그만큼 많아졌기 때문이죠.

실제로 게임개발자를 구인하는 곳에서도 점점 언리얼엔진4 개발자 구인을 하는 회사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것만 봐도 언리얼엔진4로 진행되는 프로젝트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언리얼엔진4를 이용하여 게임을 제작하는 프로그래머에 대한 수요도 점점 늘어나고 그 수요에 맞춰 언리얼엔진4를 공부하려는 학생분들도 부쩍 많이 늘어난 느낌입니다.

배우고자 하는 분들도 교육기관을 많이 찾고 있고 그만큼 교육과정도 진화하고 있죠.

에픽게임즈에서도 언리얼엔진 개발자들을 육성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언리얼엔진4 만의 강점이라면 디자이나 분들이나 기획자 분들 등 프로그래머가 아닌 분들도 손쉽게 코딩을 할 수 있는 블루프린트를 강점으로 들 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비게임 분야(방송, 건축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많은 기능들과 라이센스 정책으로 인해 사용자가 늘어나고 비게임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강좌들도 속속 나오고 있는것이 언리얼엔진4의 강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높은 순위에 랭크되어 있는 스위트홈의 CG도 언리얼엔진4를 이용해서 제작한 CG들이 있죠.

언리얼엔진4로 만든 크로스 파이어 CFS2020 방송 AR 무대

올해에는 언리얼엔진5도 출시되고 언리얼엔진4의 프로젝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까지 계획하고 있어서 갈수록 언리얼엔진의 활용도가 높아질것으로 보입니다.

게임분야, 비게임분야 가리지 않고 언리얼엔진의 활용도가 높아지는만큼 개발자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CG나 게임등의 취업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은 언리얼엔진을 공부해 두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