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에서 언리얼엔진 기반의 가상인간 '애나'를 공개했다.
애나는 크래프톤이 제작한 가상인간으로, 피부의 솜털까지 보여줄 수 있을 정도로 리얼리티에 기반하여 제작되었다.
페이스 리깅을 이용하여 동공의 움직임, 미세한 얼굴 근육, 주름까지도 구현하고 자연스러운 관절 움직임을 보여준다.
사람처럼 연기하고 노래도 할 수 있어 음원발매 등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
언리얼엔진의 메타휴먼이 출시되며 다양한 가상인간이 출시되고 있다.
이러한 가상인간은 연예계 뿐만 아니라 인터넷 방송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앞으로 더 많은 가상인간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만큼 언리얼엔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